작년 처가댁 식구들과 다녀온 괌 여행 이제서야 올린다. ㅡ.ㅡ
우리가족은 괌을 한 3~4번 가봤지만 처가 식구들은 처음이었다.
울 아들 우린 언제 떠나냐면서 비행기만 하염없이 바로본다. ㅋㅋ
비행기에서 바라본 하늘
무슨 제주항공 홍보사진같네
긴 비행 끝에 괌 도착
숙소는 늘 그렇듯 괌 하얏트, 클럽라운지 때문에 아이들과는 괌 하얏트가 가장 좋은 것 같다. 그래서인지 여기를 오면 한국 사람들 정말 많다. 여기가 외국인지 한국인지 헷갈릴정도다.
호텔 룸 풍경
들어오는 햇살이 정말 끝내준다. 울 아들은 저기서 뭐하나
아이들도 풍경이 좋은지 밖을 연신 바라보고 있다.
어른이든 아이든 풍경이 좋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아래에는 이렇게 괌 하얏트 수영장 풍경이 보인다.
투몬베이 해변이 너무 좋아서 수영장에서 놀 일은 별로 없을듯 하다.
좀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금방 밤이 되었다.
왠지 달빛도 영롱해 보인다. 느낌상 ㅋㅋ
첫 날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 투몬베이 시내 구경 잠깐 다녀왔다. 여기는 느끼는 건데 갈때마다 똑같다. 변하는게 없다. ㅋㅋㅋ
저녁을 먹고 왔지만 그래도 여행 중에는 계속 배가 고프다. 그래서 장인어른이 준비해온 컵라면 한 사발씩 먹었다. 물론 다음날 다들 얼굴 팅팅
이렇게 괌에서의 첫날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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