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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달스냅

수원 라마다호텔 돌잔치 정보

안녕하세요. 곰달스냅입니다. 


내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네요. 다들 고향으로 혹은 공항으로 달려가고 있겠죠? 스냅작가들은 연휴에도 바쁜 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모이는 명절이다보니 가족 모임 겸 아이 돌잔치를 많이들 진행하십니다. 유독 명절마다 자주 촬영을 가는곳이 있는데요.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수원 라마다호텔입니다. 


수원 지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돌잔치 장소로 항상 거론이 되는 수원 라마다호텔입니다. 여러 장점이 있지만 스냅 촬영에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촬영할 장소가 다양하고 자연광을 활용할 수 있는 통창으로 이루어진 인테리어 등 높은 사진 퀄리티를 보장하는 곳입니다. 돌잔치에 있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스냅사진.... 사진이 잘 나오는 장소가 곧 인기로 연결되곤 합니다. 


돌잔치는 중식당인 진마오, 뷔페 쉐푸스 그리고 연회장 등 진행할 레스토랑은 다양합니다. 촬영하는 장소는 호텔내부로 대부분 동일하니 마음에 드는 음식 메뉴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메뉴의 대중성 때문에 예전에는 쉐푸스에서 진행하는 돌잔치가 상당 부분이었는데 최근에는 진마오도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진마오의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희도 이런 분위기가 좋아 진마오에서 가족 모임을 가진곤 합니다. 


그럼 곰달스냅에서 담아드린 수원 라마다 호텔 돌스냅 보시겠습니다. 이날은 쉐푸스에서 진행되었네요.
















촬영 2~3일 전 최종 확인 차 전화로 연락을 드리는데요. 아이가 낯을 많이 가린다며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러한 아이라도 컨디션과 기분만 좋다면 성공적인 촬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날의 주인공도 낯을 많이 가린다고 걱정하셔서 낮잠을 필수적으로 재우고 오시라고 당부 드렸습니다. 그리고 약속시간 엄수를 추가로 주문했네요. 낯을 많이 가리는 아이일수록 주변 환경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늦게 도착해서 시간에 쫏기다보면 아이는 계속 불안해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이날의 가족분들은 쌍따봉을 날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처음 도착했을때는 역시나 많이 어색해 했지만 사진 촬영을 할수록 기분은 풀렸고 중반을 지나서는 미소를 넘어 함박웃음을 보여줬네요. ^^ 낮잠을 푹 재워온 결과네요


이렇게 스냅촬영은 작가와 가족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작업입니다.












수원 라마다 호텔은 돌잔치 인원도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요즘 트렌드인 직계가족 중심 소규모 돌잔치는 진마오와 쉐푸스 그리고 50명 이상의 대규모 돌잔치는 연회홀과 쉐푸스 대형룸에서 진행 가능합니다. 







기분좋게 촬영하고 행사홀에 돌아오니 반겨주는 많은 손님들... 그런데 다시 아이는 낯설어서 바짝 얼어버렸네요. 이러한 모습도 예쁜지 가족분들은 많이 예뻐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아이의 첫번째 생일파티는 행복한 분위기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수원 라마다 호텔 돌스냅 문의는 곰달스냅 홈페이지나 카카오톡(아이디 : gomdalsnap)를 통해 부탁드려요 ~~~

http://gomdalsna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