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양평 나들이 가는 길... 배가 고파 중간에 레스토랑에 들르기로 했다.
우리가 간 곳은 스테이지28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가본건 처음이었다.
잠에서 덜깬 울 아들 엄마에게 업혀서 이동 중 ㅋㅋ
여기는 이렇게 큰 태권브이가 보인다. 바로 옆에 태권브이 뮤지엄이 있다.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다. 우리는 배가 고팠기에 레스토랑으로 고고
여긴 인원수대로 메뉴를 주문하면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다. 빵도 미리주고 ㅎㅎ
우린 샐러드바 딱 저거 한접시만 가져왔다. 본 메뉴가 나오면 그거 먹느라 정신없다.
우리는 파스타, 샌드위치, 라이스 이렇게 주문했다.
맛은... 우왕~~~ 맛있다. 다 맛있음 특히 내가 주문한 로제 파스타 맛있음 또 먹고 싶다. 울 아들도 1인분 다 비웠다.
밥도 먹었으니 주변 구경
태권브이랑 울 아들이랑 한컷
뮤지엄에도 들어가볼까 했는데 입장권 가격보고 그냥 발길을 돌림 ㅎㅎ
여기는 벚꽃이 조금 남아 있어 사진도 몇장 찍었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주변도 둘러보기 좋은 장소다.
뷰는 카페쪽이 더 좋은 것 같은데 다음에는 커피한잔 하러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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