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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달스냅

메이필드 이원 돌잔치, 청명한 날의 기억

안녕하세요. 오늘은 돌잔치 장소의 핫 플레이스 메이필드 호텔을 소개해드립니다. 


강서에 위치한 야외가 아름다운 장소로 사진이 잘 나오는 곳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촬영을 가보면 계절을 가리지 않고 항상 많은 돌잔치 팀으로 북적대는 곳입니다. 서울내에서는 엘타워와 함께 가장 많은 돌잔치가 치러지는 곳입니다. 


호텔 내에는 봉래헌, 낙원, 이원, 캐슬테라스, 라페스타 등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그만큼 돌잔치를 진행함에 있어 선택권이 넓습니다. 

그중 봉래현과 낙원은 한옥 건물로 이루어져 있어 한복스냅 촬영에도 아주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봉래헌이 인기가 많은 편인데요. 다른 레스토랑에서 진행하는 경우에는 봉래헌에서 촬영이 불가합니다. 


이날은 이원에서 돌잔치가 진행되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 날이어서 다른때보다 실외촬영은 비중은 적은 편이었습니다. 


그럼 곰달스냅에서 담아드린 메이필드 호텔 돌스냅 보시겠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메이필드 호텔은 잘 꾸며진 야외공간이 장점인 곳입니다. 그래서 야외촬영 비중이 다른 곳보다 높은 편입니다. 날씨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하네요.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추울경우 실내 비중이 높아지는데요. 이원의 경우 실내 촬영도 괜찮은 편입니다. 이날은 아주 맑은 날이었는데 급작스러운 추위 때문에 실내 촬영의 비중을 높였습니다. 이렇듯 스냅 촬영은 그날 그날의 상황에 따라 동선이 다르게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













가족 모두가 한복을 준비해 오셔서 야외에서 한복스냅을 담아드렸습니다. 낙원의 경우 야외 결혼식만 없다면 현재까지는 비교적 자유롭게 촬영이 가능한 편입니다. 물론 이런 호텔의 정책은 언제든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신라호텔의 경우 많은 촬영 포인트를 아예 촬영금지로 변경한 사례도 있습니다. 









이렇게 돌잔치는 가족분들의 함께 행복한 분위기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메이필드 호텔 돌스냅 문의는 곰달스냅 홈페이지를 통해 부탁드려요.

http://gomdalsna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