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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타 일상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기 - 미니 크리스마스트리, 팬시 촛대, 별조명


결혼 후 두번째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나는 뭐 크리스마스를 별로 신경 안 쓰지만 와이프는 신경이 쓰이나 보다.
그래서인지 얼마전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소품들이 하나둘씩 배달이 왔다. ㅎㅎ
하나씩 좀 소개를 해 드립니다. 선물 받은거 외에는 모두 인터넷에서 구매했다.


팬시촛대


첫번째 소개할 것은 산타가 연상되는 디자인의 초받침.
요건 세트로 구매를 했다.




안에 초를 넣고 불을 붙이면 요런 분위기가 연출된다.
가격은 2개해서 만원대..



미니 크리스마스트리


집안이 좁다보니 큰 트리를 들어놓는 것은 무리다.
그래서 요렇게 미니크리스마스 트리를 구매했다.
어렸을 때 집안에 놓던 큰 트리만큼의 분위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아기자기하고 괜찮은 것 같다.




요런 장신구 들은 하나씩 직접 달아야 한다.
가격은 개당 7천원대




또 하나의 미니 크리스마스트리
요건 모 쇼핑몰에서 사은품으로 준거다.



미니루돌프


미니루돌프
요건 와이프친구들이 선물로 준 거다.
원래 전구도 둘러져 있는 상품이다.
전구는 와이프 친구가 가져갔다. ㅋㅋ



별전구


마지막으로 별조명




동영상처럼 여러패턴의 불빛이 있다.
원래 창에 붙이는 건데 우리집 창문에 매끌한 재질이 아니라 붙이지는 못했다. ㅜ.ㅜ
1박 2일 보던중이라 강호동 목소리도 같이 녹음됐다. ㅋㅋ

이런 작은소품들로 꾸며놓고 보니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