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간만에 와이프랑 스테이크를 맛보고 왔다.
우리가 간곳은 선릉역 근처에 위치한 브라질그릴....
맛도 맛이지만 스테이크를 무제한 제공하는 메뉴가 있다길래 고급음식으로 배를 채우고자 방문하게 됐다.
레스토랑은 지하에 위치해 있다.
실내로 들어가면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다.
우리가 들어갔을때는 7시가 채 안된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었다. 그러나 7시가 지나게 금새 레스토랑 안은 꽉 차서 늦게 온 사람들은 기다렸다 들어와야 했다.
아마 인기가 많은 듯 하다.
우리가 선택한 코러스코스 가격은 인당 28,000원 작년에 가격이 인상이 된 듯 하다.
스테이크 전에 나오는 마늘빵...
스파게티 같은 것도 나오는데 안에는 고기들만 들어있다. 스파게티는 아니다. ㅋㅋ
와인도 같이 ...
그밖에 나오는 샐러드, 볶음밥과 피클들 ...
스테이크가 나오기전에 이것들은 맛만 보길 권한다. ㅎㅎ
스테이크는 이렇게 3종류로 나온다.
3개를 다 맛보고 맘에 드는 것을 달라고 하면 무한정 다시 가져다 준다. ㅎㅎ
물론 맛도 굿~~이다.
우리는 5조각 정도 먹고나니 배가 엄청 불렀다. 생각보다 배가 빨리 불러왔다. ㅋ
원래 여기는 브라질리아 체인점이었다고 한다. 아마 지금은 브라질그릴로 이름을 바꿔 독립을 한 듯 하다.
위치는 선릉역 8번 9번 출구 사이에 있다. 간판도 커다랗게 있어 찾아가기도 쉽다.
평소 자주 즐기지 못했던 스테이크를 배가 빠방할 정도록 맛볼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맛과 양 모두를 충족하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
'일상 > 맛집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마리스 분당점 - 맛좋고 사람많고 비싼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4) | 2012.04.01 |
---|---|
신사동 프로간장게장 - 제대로된 간장게장을 맛볼 수 있는 추천 맛집 (9) | 2010.06.10 |
선릉역 메기대감 - 담백한 맛의 메기매운탕을 맛볼 수 있는 추천 맛집 (1) | 2010.02.17 |
논현동 영동쭈꾸미 - 술을 부르는 쭈꾸미삼겹 맛집 (2) | 2010.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