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모토로이 어플] Open Home(오픈홈) 개성있는 메인화면 꾸미기, 덤으로 터치감 향상까지

이제 모토로이를 구입한지 한달이 되어 간다.
긴 시간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스마트폰 ~~ 확실히 기본 일반폰과는 차원이 다른 활용성을 보여줬다.
필수는 아니지만 스마트폰이 있으면 생활이 확실히 편해지는건 사실인것 같다.

핸드폰을 사면 가장 먼저하는 것이 폰꾸미고, 벨소리 받는 것일 것이다.
모토로이는 폰에 있는 MP3 파일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벨소리는 패스 ...

홈 테마/스킨을 Open Home(오픈홈) 이라는 어플을 활용해서 모토로이를 꾸며보자 (덤으로 터치감도 향상된다. ^^)

기본홈은 대충 이렇다. 배경화면은 그냥 기본 기능으로 바꿨다.



자 인제 Open Home(오픈홈) 어플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어떤것이 바꿔는지 살펴보자

오픈홈을 설치한 화면이다. 바뀐점을 나열해 보면

- 위아래 아이콘 간격이 좀 넓어짐
- 화면이 5개에서 7개로 확장
- 기본아이콘 디자인 변경
- 캡쳐기능 추가
- 홈화면넘김(터치감) 속도 상승
- 큐브형태 화면넘김 기능 추가(요건 버벅거리기 때문에 비추다.)

이것 외에 여러가지 있지만 요게 기본사항이라 보면 된다. 기타 날씨위젯과 같은 자잘한 기능도 있지만 간편한게 좋아 다 빼버렸다.



다 좋은데 기본 아이콘 디자인이 맘에 들지 않았다. 스킨을 다운받아서 적용해 보았다.

HTC 테마 스킨을 적용했다. 기본 아이콘과 하단 부분이 변경되었다.
이것 외에도 마켓에는 수많은 오픈홈 스킨들이 있다. 취향에 맞는 것을 다운받아 적용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바탕화면을 변경해 보았다.



현재 필자 모토로이 화면이다. 복잡한 것을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것만 밖으로 빼 놓았다.
취향이 따라 UI 구성이 가능하다는 것이 안드로이드폰의 매리트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Open Home(오픈홈) 적용 후 터치감을 감상해 보셔요.



기본 홈보다 화면넘김 반응속도가 더 좋아진 것을 알 수 있다.
순정이 제일 최적화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런것만은 아닌것 같다.

Open Home 외에 GDE, aHome, Home++, Pand Home 등 다양한 홈 어플들이 있다.


오늘 돌핀브라우저라는 웹브라우저를 깔아서 사용해 봤다.
이것 역시 기본 브라우저보다 기능, 속도면에서 월등했다. 꼭 기본만이 좋은것은 아닌듯...
하나씩 알아가면서 최적화 시켜나가는 재미가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