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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싱가포르/싱가폴 여행] 첫 해외여행 인도네시아 바탐섬의 추억



내가 해외여행을 처음 간 곳은 싱가폴이었다. 
그 당시 회사에서 직원 격려차원에서 지원을 해 줘서 해외여행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생전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기에 너무나도 설레였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다. 

여행사 패키지로 갔었는데 인도네시아 바탐섬에도 1박 2일정도 머물렀었다.
평온하면서도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내가 평소에 원하던 해외여행 풍경이었다.

바탐섬에서 우리가 묶었던 호텔 풍경이다. 사실 이곳에서의 기억이 전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ㅋㅋ




이곳에서 본 일출
생애 첫 일출을 이곳에서 목격하고 말았다. ㅎㅎ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듯 하다.




호텔방의 발코니 햇볕이 따스하고 들고 분위기도 좋~~다.




이 호텔(아 너무 오래되서 호텔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은 움막집처럼 되어 있다.
주변풍경과 잘 어울리는 호텔방 디자인이 맘에 들었다. 물론 방안 편의시설은 최신식이다.




카페안에 들어선 새... 이곳의 분위기는 평온하기 그지없다.




맑은 하늘과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었다. ^^




싱가폴 패키지로 갔었지만 인도네시아 바탐섬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첫 해외여행 경험이라 그런지 더욱더 기억에 남는 여행지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