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괌여행에서 가장 인상에 남은 것은 단연 투명하디 투명한 바다였다.
그리고 이런 바다 못지않게 투몬베이의 해질녘 풍경도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다.
바로 이풍경....
여행사 카달로그에서나 볼 수 있었던 풍경을 직접보다니.. 정말 환상적이었다.
첫날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해가 지는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해변의 사람들 평온함 그 자체다.
첫날 마지막으로 이 풍경을 보고 우리는 시내로 발길을 옮겼다.
여행 마지막날.. 마지막으로 해질녘 풍경을 보기위해 방에도 들르지 않고 곧바로 호텔앞 해변으로 나왔다.
해가 구름뒤로 들어간 풍경....
그냥 멍~~하게 바라볼 수 밖에 없다.
삼각대가 없어 고감도로 촬영하다보니 사진에 노이즈가 남은것이 조금 아쉽다. ㅠ.ㅠ
호텔 수영장에서 바다를 바라본 마지막 풍경...
아쉬움을 뒤로하고 호텔방으로 들어가 술을 펐다. ㅋㅋ
이런 판타스틱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괌 ~~~~
갔다온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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