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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괌 여행 - 웨스틴호텔, 투몬베이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호텔




괌의 주요 호텔들은 주로 투몬베이에 위치해 있다. 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시내에 걸어갈 수 있을만큼 가까워서 좋다.
그래서인지 호텔 숙박료가 대부분 비싸다. ㅠ.ㅠ

우리는 숙소를 웨스틴호텔로 결정했다.
경치좋고, 시내와 가깝고 무엇보다 투몬베이에 있는 호텔중에서는 숙박료가 그나마 저렴한 편이다.




웨스틴호텔이 이렇게 생겼다.
그런데 건물에 해변에 직각으로 위치해 있다. 우리는 바다쪽 방이어서 상관없었지만 뒤쪽방에 묶게되면 시내풍경만 봐야할 판이다. 요건 좀 안 좋은것 같다.




로비풍경.. 실내에 나무를 심어놓은것이 이색적이다.




여느 호텔과 같이 복도식이다. 방앞에 도착~~




들어오자 마자 짐을 어질러 놔서 방안 풍경을 요 2장 빼고는 찍어놓지를 못했다. ㅠ.ㅠ
그냥 저냥 평범한 편이다.




발코니로 나가면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투몬베이 ~~~
이런 풍경이 여기 호텔들의 가장 큰 장점이다.




1층에는 수영장이 있는데 작은 규모다. 우리도 잠깐 들어가봤다.




수영장을 지나면 이렇게 바로 해변으로 갈 수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데 굳이 수영장에서 놀 이유가 없다. ㅋㅋㅋ
해변과의 거리가 매우 가까운것이 여기 웨스틴의 장점이다.




1층에 있는 부페..
매일 아침을 여기서 먹었다. 메뉴는 맨날 똑같았다. ㅋㅋㅋ
뷔페인데 그닥 만족스럽진 못했다.




시내로 나가면서 찍은 사진이다. 3박 4일동안 우리의 휴식처가 되어준 웨스틴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