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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괌 여행 - 투몬베이 시내의 낮과 밤풍경



괌의 투몬해안은 멀리까지 얕기 때문에 해수욕하기 참 좋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유명호텔들이 투몬베이에 위치해 있다.
자연스럽게 투몬베이를 중심으로 쇼핑몰이나 음식점이 모여있어 참 편리하다. ~~

사진으로 보는 투몬시내의 밤과 낮...

우리가 묶었던 웨스틴앞에 있던 아웃백 건물 ㅎㅎ
건물 색깔이 참 깔끔하고 예쁘다.




3박 4일동안 우리의 발이 되어준 투몬 셔틀버스...
짙은 빨간색상이 인상적이다. 외형은 비슷한데 버스마다 실내는 조금씩 다르다.
에어콘 없이 뻥 뚧린 버스도 있다. ㅋㅋ




투몬베이는 쇼핑몰건물들이 대부분이다. 여기도 그중에 하나....
유명한 일식집이 있다고 해서 간 곳인데 좀 늦게도착을 해서 입장을 못했다. ㅠ.ㅠ 점심재료가 다 떨어지면 입장 자체를 안 시키는 것 같다.




열대지방이라 급작스럽게 비가 많이 온다고 들었는데... 우리가 여행하는 중에는 딱 한번 한 5분? 동안 왔다.
그 밖에는 이렇게 빨려들어갈 것 같은 푸른 하늘이었다.




여기 괌은 밤풍경이 오히려 더 이국적인 것 같다.




여기저기 번쩍번쩍 거리는 조명이 가득하다. 마치 홍콩 쇼핑몰거리에 온 느낌이다.




건물사이로 보이는 해변의 해질녘 풍경...




가장 눈에 띄는 건물이었던 씨그릴 레스토랑....
여기 한번 가볼라고 했는데 입구에 있는 메뉴판 가격을 보고 돌아섰다. ㅠ.ㅠ




밤에도 시내 여기저기를 휘젓고 다니고 있는 투몬셔틀
사실 여기 시내는 대부분 쇼핑몰들이기 때문에 남자들보다는 여자들이 더 혹할듯 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