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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도여행 - 오설록 티뮤지엄(녹차박물관)에서 잠시 휴식을 ....


 

이번 제주도 여행 일정은 우리 마눌님이 짜고 난 그냥 가라는데로 운전만 했다. ㅋㅋ
오늘 일정 중 하나인 오설록 녹차박물관로 차를 몰고 향했다.
서부 내륙에 위치해 있어 다소 시간이 좀 걸렸다.

드디어 도착 ~~
요건 2박 3일동안 우리의 발이 된 NF 소나타
요 차는 처음 몰아봤는데 좋드라 ~~~


주차장을 지나 좀 걸어가다 보면 안내판이 있다.
우선 설록차뮤지엄으로 ~~


설록차뮤지엄으로 가는길 저기 잔디에 들어가서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다.


오설록 티뮤지엄 입구
여긴 차 박물관, 카페, 전망대 등이 있다.




우선 전망대로 향했다.
주변 풍경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녹차밭 풍경이 참 좋다. 날씨가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건물내부에서는 박물관과 카페가 있다.


카페에서 산 녹차 아이스크림, 녹차맛 과자, 녹차 롤케익
요거 때문에 와이프가 여길 방문했다고 한다. ㅋㅋ


언제 먹어도 맛있는 녹차 아이스크림
보성 차밭에서 먹었던 맛이랑 비슷하다.


녹차롤케익
원래 녹차티라미슈가 있었다고 하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아쉽게도 그 메뉴가 없어졌다고 한다. ㅠ.ㅠ


녹차맛 과자 정식명칭은 다쿠와즈
그냥 과자맛이당


우리가 자리 잡은 것은 이렇게 옆에 연못이 보이는 자리


건물을 벗어나 녹차밭으로 고고


오설록 티 뮤지엄은 구경거리가 많은곳은 아니다.
맛난 녹차 음식 그리고 쫙 펼쳐진 녹차밭을 보면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둘러보는게 시간이 그리 올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중간코스로 부담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