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번 사이판 여행에서도 빠지지 않았던 코스!!!
마나가하섬.... 검색만 해봐도 알겠지만 사이판 여행을 가면 마나가하섬은 필수 코스인 것 같다.
여기를 가는 이유는 경치도 경치지만 스노클링이 주 목적인 것 같다.
해변에 산호가 가까이 있어 열대어들이 많이 보인다.
배를 타고 마나가하섬으로 가는중..
구름도 멋있고 바다색깔도 예쁘고..
배를 타고 내리는 선착장
여기서부터 투명한 바다를 보고 와~~~ 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스노클링하는 포인트가 여러군데인가부다.
예전에는 물에들어가면 산호가 상당히 가까히 있었는데 이번에는 좀 멀었다.
수족관에서만 보던 물고기들을 여기서는 흔하게 볼수 있다.
사이즈가 상당한 고기들도 있고..
방수카메라가 없어 물속을 못찍은게 조금 아쉽네....
수영하다가 앞이 안 보일정도로 물고기들이 몰린적이 있었는데... 왜 그런가 보니 옆에 사람이 먹이를 주고 있드라 ㅋㅋ
마나가하섬은 일정은 몇시간 스노클링하다 좀 쉬었다 복귀.. 간단하다 ㅋ
마지막으로 배를 타고 돌아오면서 촬영한 아름다운 바다풍경 투척~~
촬영기종 : 올림푸스 E-P1 + 파나소닉 14mm F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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