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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도여행 - 에이지하우스, 조용하고 무난한 펜션

 

 

 

이번 제주도 여행 첫 숙소는 에이지하우스라는 펜션이었다.

제주도 여행을 다니면서 펜션에 묵어보기는 처음이다.

 

 

 

여기가 바로 에이지하우스 입구

우리는 밤에 도착했는데 산길을 좀 지나야 하는데 겁나 어두웠다.

조금 무서웠다는 ㅋ

 

 

 

 

 

 

 

 

참 조용한 분위기의 펜션이었다.

 

 

 

 

 

 

 

 

 

 

방안 분위기도 요란하지 않고 깔끔하다.

우리가 묵은 방은 복층구조였다. 2층에도 침실이 있었다.

굳이 단점을 찾자면 제주도가 아닌 그냥 안면도 펜션에 온 느낌? 평범하다. ㅋ

 

 

 

 

 

 

뭐 제주도에 오면 여기저기 구경하기 바쁠테니 호텔보다는 이렇게 조용하게 쉴 수 있는 이런펜션도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