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 - 짐바란 씨푸드 해질녘 바다 풍경과 함께 즐기는 해산물 요리 ..

 

발리여행 중 가장 기대된 코스 중 하나가 짐바란 씨푸드

평소에 못 먹어본 바닷가재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ㅋㅋ

도착을 하면 이렇게 해변 백사장 위에 테이블이 놓여져 있다.
우리 자리는 맨앞이었다. ㅎㅎ

해변 풍경 음식점과 테이블들이 쭉 늘어서 있다.

테이블에 앉으면 이렇게 바다를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분위기 좋다.
그런데 이때 갑자가 몰아치는 중국 관광객들로 인해 무지 시끄러웠다. ㅜ.ㅜ

얼마전 제주도 갔을때도 중국 관광객들이 지나가는 자리는 무슨 비행기가 지나가는 것 같았다. ㅡ.ㅡ

저 뒤에 뛰고 있는 여인네는 울 와이프 ㅋㅋ

드디어 나온 해산물 구이 요리
랍스타, 게, 이름모를 생선 구이 등이 나온다.

배가 고파 허겁지겁 먹었다.
별루 양이 안 많아 보였는데 먹다보면 생각보다 배가 부른다.
맛은 음 ... 보통이다. 분위기 값이라 생각하면 된다.

식사를 하다보면 이렇게 해가 진다.
이런 풍경을 볼려고 하는 것인지 이 시간대에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식사를 다할때 쯤은 이렇게 해가 진다.

이날 일정은 배부르게 먹고 마무리 했다.

짐바란 씨푸드가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패키지 여행을 간다면 아마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한다.
확실한 건 아니다 우린 허니문으로 간거기 땜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