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 - 도톤보리 거리에서 맛본 라멘 / 사천왕 라멘, 금륭라멘

 

일본 여행에서 빼먹을 수 없는 음식 라멘...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는 아침을 모두 라멘집에서 해결했다.

 

첫번째 간곳은 금륭라멘

 

도톤보리 거리에 있는 라멘집인데 지붕에 용이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다.

 

 

 

 

 

여기도 가게앞 자판기에서 메뉴 골라 미리 쿠폰을 구매해야 한다. 일본은 라멘집은 대부분 이런 방식인가 부다.

 

 

 

 

 

여기 유명한 곳이라는데 가게는 아주 아담한 사이즈다.

낮에 지나가면서 봤을때는 기다리는 사람들 줄이 아~~~주 길었다.

물론 아침 일찍 가면 여유롭게 먹을 수 있다.

 

 

 

 

 

드디어 주문한 라멘이 나왔다.

맛이 역시 굿굿

 

 

 

 

 

다음날 간 곳은 사천왕 라멘

 

 

전날 갔었던 금륭라멘 바로 옆에 있다. ㅋㅋ

 

 

 

 

 

 

여긴 더 소박한 분위기

낮에는 잘 모르겠는데 아침에는 주방장 한분만 계셨다.

 

 

 

 

 

 

 

 

여기도 역시 자판기에서 미리 구매해야 한다.

우리가 고르고 있을때 주방장님이 아주 친절히 설명해 주셨다. 물론 일본어로 해서 못 알아들었지만 ㅋ

 

 

 

 

 

 

 

 

라멘은 물론이고 함께 시킨 다른 메뉴들 맛도 굿굿....

 

어느곳이 더 좋다고 말하기는 좀 힘드네

둘 중 아무데나 가도 후회하지는 않을 듯 하다.

 

그러나 아직도 내 기억속에는 도쿄 레인보우 브릿지 근처에 있던 라멘집에 제일 맛있다. 물론 첫 경험이라 그럴지도 모르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