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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슬슬 가을이 오고 있다. 핸드폰으로 담은 하늘 풍경


2주 전 일이 끝나고 귀가하는 중 와이프가 핸드폰으로 담았던 하늘 풍경

너무나 멋졌었다. 열대지방에서나 보던 구름이었다. 아직 여름이 많이 남았구나 생각했었다. 


그런데 지난주부터 아침에 쌀쌀한 기운이

날씨도 시원해졌겠다. 오래간만에 탄천으로 운동을 나갔다. 




이야 하늘보고 깜짝 놀랐다. 너무나도 파란 하늘 가던길을 잠시 멈추고 핸드폰으로 몇컷 담아봤다. 




얼마전과는 확연히 다른 하늘에 흣뿌려진 듯한 구름들 시원한 하늘 색깔

이제 슬슬 가을이 올 준비를 하나보다. 




해가 보이는 곳이 오니 하늘의 느낌이 절정이다. 

얼마전까지 정말 덥고 비도 많이 왔던 것 같은데 어느덧 이렇게 날이 확 바뀌냐 ㅎㅎ


이제 운동할맛 나겠다. 



촬영기종 : LG G3 + 아이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