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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달스냅

송도 경원재 돌잔치, 직계가족 중심 돌스냅으로 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곰달스냅입니다. 


최근 돌잔치가 가장 주목받는 트렌드는 바로 전통 돌잔치입니다. 

이미 작년부터 많은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금년은 그야말로 광풍이라 불릴 정도로 돌잔치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최근 많은 한옥 레스토랑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이런 한옥 레스토랑이나 호텔 예약 잡는것이 힘든 편입니다. 


각 지역별로 대표적인 명소가 있지만 오늘은 송도 지역을 소개해드립니다. 

재작년 쯤 송도에 새로운 호텔이 하나 오픈했습니다. 바로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입니다. 송도에 다른 호텔과 눈에 띄는 특이점은 한옥 호텔이라는 부분입니다. 호텔 전체가 한옥으로 지어졌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송도, 인천 지역에서 전통 돌잔치에 관심을 보이는 어머니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경원재는 대규모, 소규모 돌잔치 모두 가능합니다. 대규모 돌잔치는 영빈관에서 소규모 돌잔치는 호텔내 레스토랑인 수라에서 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럼 곰달스냅에서 담아드린 경원재 돌스냅 보시겠습니다. 





















배경이 한옥인 만큼 메인 의상도 한복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다 다양한 장면을 위해 이날처럼 양장 스타일로도 잠깐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전통 느낌 촬영에 대한 니즈가 많은 만큼 한복으로만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복은 평소에 입는 옷과 재질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아이들이 대부분 입는 걸 싫어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시간과 여건이 되신다면 돌잔치 전에 한번이라도 더 입혀 보는 것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당일 처음 입어보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입니다. 


한복으로만 진행하는 경우에는 의상은 장소에 도착해서 환복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입고 오시는 경우 특히 어머님 치마가 많이 구겨지기 때문이죠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통 돌잔치는 대부분 야외 공간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예전에는 겨울이나 여름에는 진행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한복 스냅에 대한 니즈가 워낙 강해서인지 계절을 가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에도 거의 매주 전통 돌잔치 촬영을 다녀온 것 같습니다. 다만 아이의 컨디션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촬영인 만큼 여름, 겨울 시즌 촬영을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


비가 오는 경우도 걱정이 되실텐데요. 경원재의 경우 처마밑이 많아 다른 한옥보다는 촬영하기 수월한 편입니다. 




이렇게 돌잔치는 돌잡이를 마지막으로 가족분들의 축하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




돌스냅 문의는 곰달스냅 홈페이지로 부탁드려요 ~~~~

http://gomdalsna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