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 - 늘 가게되는 사랑의 절벽

괌에 가면 꼭 가는 곳이 있다. 바로 사랑의 절벽

솔직히 볼게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이상하게 자주 가게 된다. 이번 여행에서도 늘 그렇듯 방문하게 되었다. 

날씨가 참 좋았던 날 구름이 뭉게 뭉게

못 보던 동상도 하나 생겼다. 

사랑의 절벽 사연을 의미하는 듯 하다. 

열쇠고리도 여전히 판매하고 있었다. 

물론 우리 가족도 하나 달아놓고 왔다. 

건강이 최고다

사랑의 절벽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여전히 멋지다. 

ㅎㅎ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우리도 사진 찰칵

아드님은 눈이 부신지 재미가 없는지 시큰둥하다. ㅋㅋㅋ

사랑의 절벽 사연을 알려주는 그림들

함께 여행을 간 장인 장모님

여기 종을 안 치고 가면 섭섭하다. ㅎㅎ

이렇게 또 사랑의 절벽을 갔다 왔다.

아마 다음에도 또 올듯하다. 뭔가 모르게 이끌리는 매력이 있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