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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타 일상

금년도 집콕 크리스마스 이브

금년 크리스마스 이브 역시나 우리 식구는 집콕 ㅋㅋㅋ

점심 일정을 마치고 집에와서 우리끼리의 조촐한 파티를 준비했다.


울 아들 배가 고팠는지 마눌님이 준비하는 음식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저 위에 빨간 앵두는 역시나 완성되기 전에 아드님 뱃속으로 ㅋㅋ




이날 와이프가 음식 비주얼에도 조금 신경을 쓴것 같다. 이쁘다. ㅎㅎ




요것도 이쁘다. ㅎㅎ




오늘의 메인요리 올리브 파스타 

원래 스테이크도 하려고 했지만 이마트에서 품절이라고 고기가 도착을 안했다.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슨가 보다. ㅎㅎ




와인도 빠질 수 없다. 요건 와이프가 골라온 와인 떫은 맛이 덜한데 묵직하니 좋다. 요즘 점점 와인에 빠져들고 있다. 

그러고 보니 이것도 칠레와인 요즘 어째 사오는것마다 칠레와인이다. 




짜잔 드디어 완성 ~~~~

조촐하게 먹고 마시고 즐겼다. ^^


오늘 가족끼리 짧은 여행을 가는데 기대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