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날씨가 좋았을 때가 바로 위미리 동백군락지에 갔을때다.
사실 이날 제주도는 지역마다 날씨가 달랐던 것 같다. 지나가는 사람 말 들어보니 다른 지역은 눈비 몰아친다고 ㅎㅎ 운이 좋았다
여기가 위미리 동백 군락지 여길 찾기 참 힘들었다.
처음에는 다른 포스팅에 설명대로 동박낭 카페를 찍고 갔는데 입구가 어딘지 몰라 다시 동백군락지로 찍고 갔는데 여기는 더 못 찾겠다.
결국 처음에 동박낭 카페 근처 길가에 차 세워놓고 가는 것이 정답이었다. 힘들었지만 어쨋든 찾아갔다.
여긴 들어갈때 입장료가 있다. 어른만 인당 3천원
동백나무다. 겨울에만 피는 동백꽃
우리가 1월 둘째주에 갔는데 예쁘게 많이 펴 있었다.
여기서는 너도나도 다들 인증사진 타임 ~~~
신난 울 아들 ㅎㅎ
이건 울 아들이 찍어줬다.
대충 찍는거 같은데 결과물을 보면 핀이 다 잘 맞더라 이제 여행때 찍사 시켜도 되겠다.
계속되는 인증샷들
울 아들은 꽃구경 보다는 우리와 함께하는 여행이 그저 즐거운 것 같았다.
점프샷 타임
마지막 울 아들이 제일 멋있게 뛰었네 ㅎㅎ
ㅋㅋ 이런 사진도 재미있다.
마지막 사진은 개구진 울 아들 표정
다음 여행지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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