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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나들이

잠깐 들른 선재도 뻘다방

지난번에 제부도 여행 갔다고 오는날... 뭔가 아쉬워 오는길에 선재도에 들렀다. 

식사 시간이 많이 지나 배가 너무 고파 들른 뻘다방... 예전에는 식사 메뉴도 있었다는데 이제는 운영을 안한다. 이제는 카페 메뉴만 주문 가능하다.





느낌이 팍 온다. 여기는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은 곳이구나 ㅋㅋ 여기저기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가 많다. 





실내도 꽤 넓은 편이다.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바닷가가 조금 보이기도 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들이다. 맛은 음.... 기대하지 마세요. ㅋㅋㅋㅋ

여기는 사진 찍으러 오는 곳이지 음식 먹으러 오는 곳이 아니잖아요? 배가 고팠음에도 남겼다 ㅡ.ㅡ




카페 앞에 보이는 바다....

뻘만 보인다. 물이 들어와도...음... 여기는 서해안이다. 예쁜 바다를 기대할 순 없는 곳 ㅋㅋ


저~~ 멀리 우리가 갯벌체험 할때 탔었던 트랙터가 보인다.




여기가 사진 찍기 명당인 듯 하다. 사람들이 여기서 많이 촬영하더라

그래서 나도 우리 아들을 모델로 찍어봤다. 


뻘다방은 지나가다가 잠깐 사진 찍기 좋은 카페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