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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달스냅

즐거운 가득했던 판교 메리어트 돌잔치

안녕하세요. 곰달스냅입니다. 오늘은 즐거움이 가득했던 판교 메리어트 호텔 돌잔치 돌스냅을 소개해드립니다. 


분당, 판교 지역에서 돌잔치로 가장 인기 많은곳은 어디일까요. 저는 주저없이 판교 메리어트 호텔을 꼽고 있습니다. 몇해 전부터 스물 스물 알려지기 시작하더니 해가 갈수록 그 인기가 식을 줄 모르네요. 사실 인기가 많은 만큼 주말이면 호텔 내부는 많은 인파로 번잡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러한 환경은 촬영에 좋지 않게 작용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요. 호텔측에서 방안을 마련해 줬으면 좋겠지만 아직은 깜깜 무소식입니다. 


이러한 약점에도 왜 이렇게 날로 인기가 많은 것일까요. 아직까지는 분당 판교 부근에서 이곳만큼 좋은 사진을 뽑아낼 수 있는 곳이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많은 단점이 있음에도 스냅의 중요성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택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이제는 돌잔치=돌스냅 이라는 공식이 일반화 된 것 같습니다. 


돌잔치는 8층에 위치한 모모카페에서 진행됩니다. 다양한 크기의 룸이 마련되어 있어 직계가족 소규모부터 많은 인원의 대규모 돌잔치까지 진행가능합니다. 동시간대에 최대 5개의 돌잔치가 가능하며 주말은 거의 4~5개팀이 동시에 진행됩니다. 


그럼 곰달스냅에서 담아드린 판교메리어트 호텔 돌스냅 보시겠습니다. 












촬영은 행사룸, 로비, 테라스, 그라운드 로비 등을 활용합니다. 촬영장소는 그날 그날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특히 메인 로비는 돌잔치 촬영팀은 물론 뷔페를 방문한 일반 손님도 많이 있습니다. 너무 붐빈다고 생각되면 메인 장소임에도 생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날도 역시 수많은 사람들이 로비에 진을치고 있어 최소한의 촬영한 진행하고 테라스와 모모카페 내부 공간을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매주 수많은 가족들 사진을 촬영하지만 정말 아이들의 성향은 다양합니다. 이날의 주인공은 실내보다는 야외를 좋아했어요. 더운 한 여름이었는데 말이죠 ㅎㅎ 테라스에서 촬영할때 많은 웃음을 보여주었네요.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촬영에 즐거운 마음으로 임해주시는 부모님들을 보고 아이에 대한 애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










간혹 걸음마를 마스터한 아이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 걷는 장면은 최대한 후반부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걷기 시작하면 좀처럼 안기려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 처음부터 너무 걷다보면 아무리 체력이 좋은 아이라도 빨리 지치게됩니다. 그러면 후반부 촬영이 어려워져요. 잘걷는 아이일수록 걷는것을 자제시켜 주셔야해요. 






이렇게 아이의 첫번째 돌잔치는 즐거움과 함께 마무리되었습니다. 


판교 메리어트 호텔 돌스냅 문의는 곰달스냅 홈페이지를 통해 부탁드려요 ^^

http://gomdalsna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