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나들이2019. 6. 3. 17:59

얼마 전 광교 앨리웨이를 다녀왔다. 와이프 말로는 요즘 핫하다는 곳이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빈 매장이 많았다. 생긴지 얼마 안된듯 했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 많은 음식점은 형훈텐동이다. 우리도 여기 대기를 걸어놨다. 

 

 

 

텐동집 바로 옆에 분식집이 있었다. 거기도 인기가 많긴했지만 왠지 형훈텐동보다는 빨리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아드님한테 협상을 했지만..... 실패 그냥 텐동집가기로 결정... 근데 여기는 대기자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아 앨리웨이 구경 좀 하기로 했다. 

 

 

 

골목길을 지나가니 이런 광장이 나온다. 아마 여기가 메인 스트릿인것 같다. 빈 매장이 많았던 골목과 달리 여기는 그래도 가게들이 많이 들어와 있는 것 같았다. 

 

 

 

저~~ 멀리 특이한 조형물이 보인다. 

 

 

 

앞으로 가보니 엄청 크다. 

왠지 여기 앨리웨이의 상징인 것 같다. 

 

 

 

물 분수대도 있다 우리아들 잠시 신나게 놀았다. ㅋ

 

 

 

책 발전소... 아나운서 오상진이 운영하는 서점이라고 한다. 

 

 

 

한참 구경하고 왔는데 아직도 우리 차례가 되지 않았다. 평일도 이정도이니 주말은 더 많이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드디어 우리 차례가 되어 가게로 들어갔다. 

들어와보니... 왜 오래걸리는 지 짐작이 됐다. 우선 조리 자체가 오래걸린다. 미리 만들어 놓는 것 없이 주문이 들어가면 저렇게 손님들 앞에서 바로 조리를 한다. 왠지 믿음이 가는 시스템이지만 오래 걸리는게 함점 ㅋㅋ 좌석도 많지 않아 들어갈 수 있는 손님수도 적다. 이러니까 오래 걸리지...

 

 

 

드디어 우리가 주문한 요리가 나왔다. 난 스페셜 텐동....

같이 간 가족들은 맛있다고 했는데 나는 그냥 그랬다. 사실 내가 이런 종류의 요리는 일본에서 먹었을때 빼고는 맛있게 먹은적이 없었다. ㅎㅎ 내 취향에는 안 맞는것 같다. 뭐 그래도 가족들이 맛있다고 하니 만족

 

 

 

음식을 먹고 나오니 밖은 어둑어둑해졌다. 

광교 앨리웨이... 나중에 가게들이 많이 들어오면 다시한번 가봐야겠다. 

Posted by 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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