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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분당 율동공원 가을 해질녘 풍경


지금은 많이 시들해 졌지만 한때 서울 및 근교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풍경사진을 찍어대던 시절이 있었다. 
풍경사진은 카메라 성능이나 촬영자의 기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풍경이 이뻐야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

분당에 위치한 율동공원은 집에서 위치도 가깝고 해서 종종 사진을 찍으러 간다.


이곳을 즐겨 찻는 이유는 해질녘 쯤에 사진이 잘 나와서이다.
특히 하늘이 맑은 가을에 좋은 결과물을 건지곤 한다.




율동공원은 번지점프대로 유명하다.
사진 좌측에 있는 것이 바로 번지점프대이다.




여기는 정말 풍경이 좋아서 그런지 대충 찍어도 멋진 사진이 나온다.
그래서 여기를 좋아한다. ㅋㅋ




여기 저수지에는 오리도 있습니다. ㅋㅋ

여기 율동공원은 주차비도 없고 주차장도 비교적 넓어서 부담없이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촬영기종 : 올림푸스 C-8080W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