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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usic Story/뮤지션별 빌보드차트

Disturbed(디스터브드) - 빌보드 앨범차트 살펴보기


시원시원한 사운드와 보컬, 공격적인 랩핑, 헤비함과 그루브함이 적절히 조합된 음악 스타일.. 그리고 빠박머리 보컬 ㅋㅋ
바로 뉴메탈 최후의 프론티어 Disturbed(디스터브드)이다.



오늘은 빌보드 앨범차트를 통해 이들이 얼마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지 알아보자


The Sickness (2000)


최고순위 : 29위
차트에 머문주 : 99주


허허 데뷰앨범이라 믿기지 않는 성적이다.
무려 99주동안 차트에 머물면서 이미 스타반열에 발을 들여놓는다.

거칠면서도 시원시원한 데이빗의 보컬이 인기에 큰 몫을 한 것 같다.



Believe (2002)


최고순위 : 1위
차트에 머문주 : 53주


데뷰작에서 상당한 팬들을 확보한듯 하다. 발매 첫주에 1위에 올려놓는다.

전작에 비해 전체적으로 상당히 잠잠해진 듯한 느낌이다.
데이빗 드레이만의 보컬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Ten Thousand Fists (2005)


최고순위 : 1위
차트에 머문주 : 80주


이번 앨범 역시 1위로 데뷰한다.
본 앨범을 통해 디스터브드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다.
헤비하고 시원시원한 스타일의 사운드를 맘껏 뿜어낸 음반으로 헤비메탈적인 분위기에 발을 들여놓은 듯한 느낌이다.
'나도 그럴싸한 리드기타리스트다'라고 말하는 듯한 댄 도네건의 기타솔로가 참 인상적이다.

기묘한 느낌의 커버아트는 카툰 Spawn을 그렸던 Todd McFarlane의 작품이라고 한다.



Indestructible (2008)


최고순위 : 1위
차트에 머문주 : 67주

발매 첫 주 25만장을 팔아재끼며 1위로 데뷰한다. 이로써 3개 앨범연속 1위라는 기록을 새운다.
락음악 역사상 3연속 앨범차트 1위 기록은 단 6개팀만 가지고 있다고 한다.

전작의 스타일을 고수하면서도 멜로디라인을 좀 더 보강한 작품이다.


시들해져가는 뉴 메탈의 파수꾼 Disturbed(디스터브드)의 음악에 빠져 보셔요


Ten Thousand Fists 영상(뮤직비디오는 아니고 편집영상물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