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빌보드차트를 함 볼까하고 사이트에 들어가봤더니....
2위에 올라와있는 팀명이 상당히 친숙하다. RUSH!!!!
이 러쉬가 내가 알고 있는 러쉬인가?
확인해 보니 맞다.... 내가 알고 있는 닐퍼트와 게디리가 있는 그 러쉬다.
마지막으로 들어봤던 앨범이 2002년에 발매한 Vapor Trails 였다.
이 형님들이 아직도 활동을 하고 있었을 줄이야....
새로운 앨범이 나왔다는 것 자체도 신기한데 첫주 성적도 상당히 놀랍다.(이 형님들이 주류 음악을 하는 것도 아닌데...)
러쉬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 드림씨어터에게 음악적으로 상당히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앨범도 2112, Test for Echo, Exit Srage Left 3개 정도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좋아하는 뮤지션은 아니라 아는 정보가 별로 없다.
그래서 이참에 빌보드앨범차트 히스토리를 한번 살펴봤다.
무려 18개 앨범이 차트에 등록되어 있다.
1993년작 Counterparts 와 함께 이번 신보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습니다.
1위 작품이 없는것이 조금 아쉽네... 이번에 어셔만 1주 늦게 신보를 냈어도 러쉬가 1위 한번 해보는건데....
Moving Pictures은 1980년대 앨범인데 2001년에 순위에 오른거 보니 리마스터반인 것 같다.
음반을 사지는 못했지만 2002년작인 Vapor Trails 이 상당히 괜찮았던 걸로 기억한다. 당연히 이번 Clockwork Angels 앨범도 어떤 음악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근데 어째 국내발매소식은 없는것 같다. ㅡ.ㅡ
아마존에서 주문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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