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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달스냅

파로그랜드 돌잔치, 직계가족 모임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곰달스냅입니다. 


요 몇년간 돌잔치 문화는 급변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현상은 돌잔치의 소규모화입니다. 예전에는 아이의 첫 생일을 기념하여 가족뿐 아니라 친구, 회사동료도 초대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이런 대규모 돌잔치는 일부만 진행하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이런 변화에 맞춰 돌잔치 장소 트렌드도 자연스럽게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많은 인원을 수용하는 돌잔치 전문 뷔페는 많이 사라지고 호텔이나 고급 레스토랑들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요즘 트렌드에 잘 어울리는 돌잔치 장소인 파로그랜드를 소개해드립니다. 

중구 미래에셋센터원 빌딩 36층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인 파로그랜드는 직계가족 중심 돌잔치를 진행하기에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우선 메뉴는 대중적인 중식과 일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라이빗 룸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들끼리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기 좋은 곳입니다. 사진 작가의 시선에서 봐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장소가 자연 채광이 좋아 자연스러운 사진 표현에 좋습니다. 


그럼 곰달스냅에서 담아드린 파로그랜드 돌스냅 보시겠습니다. 





상담시 직접 돌상 세팅하는 것이 어떻냐는 물어보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저희는 우선 추천드리지 않는다고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보기에는 간단해 보이지만 돌상 세팅은 전문가들도 1시간 이상 걸리는 힘든 작업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장소가 1시간 ~ 1시간 30분 전에 입장이 허가되기 때문에 세팅하는 시간도 절대적으로 부족하게 됩니다. 돌상을 차리다보면 정작 중요한 스냅 촬영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날도 직접 세팅을 하신다고 해서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우선 감각이 너무 좋으셨고 파로그랜드에서 일찍 입장할 수 있도록 배려해줘서 생각보다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 정작 주인공을 데려오는 아버님이 늦게 오셔서 결과적으로 촬영은 조금밖에 진행하지 못했네요. ㅠㅠ












스냅 촬영은 낯선 환경에서 촬영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돌잡이 행사 1시간 30분 전에는 도착하도록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이날은 주인공이 늦었지만 다행히 환경이 빠르게 적응해서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파로그랜드는 일반 손님들이 많이 방문하시는 곳입니다. 그래서 오픈 시간 이후에는 촬영이 불가합니다. 그래서 약속 시간부터 촬영을 시작하는게 중요합니다.












사전 컨셉 촬영을 마칠때쯤 가족분들이 하나 둘 도착하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드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돌잡이 행사와 함께 아이의 첫 생일은 행복한 분위기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돌스냅 문의는 곰달스냅 홈페이지를 통해 부탁드려요 ~~

http://gomdalsna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