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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달스냅

수원 라마다호텔 돌잔치 쉐푸스에서 진행했어요.

안녕하세요. 요즘 한껏 여름에 다가온 듯한 날씨의 연속이네요. 아직 습도가 높지 않아 햇살이 따스한 정도지만 한달 후에는 아마 후덥찌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가오는 여름 돌잔치 장소 고민이 많을텐데요. 아무래도 후덥찌근한 날씨탓에 야외 공간 활용이 큰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여름에는 시원한 호텔 돌잔치를 고려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오늘은 수원 지역 직계가족 돌잔치의 명소인 수원 라마다호텔을 소개합니다. 


돌잔치가 직계가족 규모로 간소화 되면서 스냅사진의 중요도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돌잔치=돌스냅 이라는 공식이 적용되기도 합니다. 자연스럽게 돌잔치 장소를 선정할때 사진이 잘 나오는지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수원 라마다호텔은 경기 남부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촬영 환경이 좋은 편입니다. 우선 자연광이 들어오는 장소가 많고 다양합니다. 그리고 호텔 내부가 비교적 한산한 편이라 촬영시 방해되는 요소가 적습니다. 인기가 많은 만큼 촬영팀도 많지만 포인트들이 다양해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돌잔치는 주로 쉐푸스나 진마오에서 직계가족 중심으로 많이 진행되며 연회장에서 대규모로 치러지기도 합니다. 이날은 쉐푸스에서 진행되었네요. 


그럼 햇살 가득했던 날의 수원 라마다호텔 돌스냅 보시겠습니다. 















촬영 분위기를 좌우하는 것은 아이의 컨디션입니다. 아이가 방긋 방긋 웃음을 보여주면 자연스럽게 부모님들의 입가에도 미소가 절로 나오게 됩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돌스냅 촬영에서 아이의 컨디션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습니다. 


아이의 좋은 컨디션을 위해서 촬영 전에 낮잠을 한번 꼭 재워주세요. ^^












최근 직계가족 중심의 작은 돌잔치가 트렌드가 되면서 행사시간이 짧아졌습니다. 그만큼 사전 컨셉촬영의 비중이 많이 높아졌어요. 그래서 촬영은 돌잔치 1시간 30분 전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여유로운 촬영을 위해 약속 시간은 지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모자르면 다급하게 진행이 되고 촬영 흐름도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그만큼 커지니까요.







이렇게 아이의 첫번째 생일잔치는 가족분들의 축하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수원 라마다호텔 돌스냅 문의는 아래 링크를 통해 부탁드려요 ~~

http://gomdalsna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