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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usic Story/뮤지션별 빌보드차트

Metallica(메탈리카) - 전 정규앨범 빌보드 앨범차트 순위의 역사


얼마전 빌보드 사이트가 리뉴얼됐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차트그래프는 참 보기 편해졌다.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들 앨범차트 성적을 보니 참 재미있더군요.
앨범 판매량까지 알 수 있으면 좋은데 아무리 찻아봐도 없었다. 아마 유료 서비스인것 같기도 하다.


첫 뮤지션은 메탈계의 대스타로 군림하고 있는 Metallica(메탈리카) ~~~~


Kill 'Em All (1983)


최고순위 : 120위
차트에 머문주 : 18주

메탈리카의 역사적인 데뷰앨범이다.
1983년도 발매할 당시에는 앨범차트에 오르지 못했다.
쌩뚱맞게 3년이 지난 1986년에 차트에 오른다. 아마 그 당시 발매된 3집 Master Of Puppets의 영향으로 차트에 오른듯 하다.


차트에서 사라졌나 싶더니 1988년 다시 등장하여 120위까지 기록한다.
이것 역시 1988년 당시 발표된 ...And Justice For All 의 영향인듯 하다.

다른 앨범들의 덕을 많이 본 작품인것 같다. ㅋㅋ



Ride The Lightning (1984)


최고순위 : 100위
차트에 머문주 : 41주

본 앨범은 출시년도에 차트에 오르게 된다.
그리고 그 다음해인 1985년 최고 100위까지 랭크된다.


본 앨범 1986년도 차트에 재진입하여 146위까지 오른다. 
이 앨범 역시 Master Of Puppets 발매의 영향을 받은 듯하다.



Master Of Puppets (1986)


최고순위 : 29위
차트에 머문주 : 71주


메탈리카의 대표작인 Master Of Puppets는 1986년에 발표됐다.
메탈리카의 인지도가 대폭적으로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
출시년도인 1986년 초부터 1987년 중순까지 1년에 넘는 기간동안 차트에 머물렀다.



...And Justice For All (1988)


최고순위 : 6위
차트에 머문주 : 82주


헤비한 사운드와 뛰어난 구성력이 어우러진 메탈리카 역사적인 명반이다.
개인적으로 메탈리카 앨범 중 가장 좋아한다.
발표와 함께 차트에 오른 후 무려 6위까지 상승했다.

메탈리카가 메이저 밴드로서 인지도를 확고히 한 앨범이라 할 수 있다.



Metallica (1991)


최고순위 : 1위
차트에 머문주 : 281주

블랙앨범으로 불리는 작품.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앨범이다.
빌보드 앨범차트에 1위로 데뷰해 버립니다. 그리고 차트에 281주 무려 6년이 넘는 기간동안 차트에 머물러 있게된다.
메탈리카에게 돈과 명예를 모두 충족시켜준 최고의 앨범이다.



Load (1996)


최고순위 : 1위
차트에 머문주 : 98주


5년 간의 긴 기다림 후 많은 락매니아들의 기대속에 1996년에 발표면 Load 앨범이다.
앨범차트에 단번에 1위로 데뷰한다.
그러나 정작 내용물은 '얼터리카'라는 별명이 생길정도로 심플해진 사운드를 들려준다.
기대가 컷던 만큼 실망감도 컷던 작품인것 같다.

혹평은 많았지만 2년이 넘는 기간동안 차트에 랭크된다.
블랙앨범보다는 못하지만 상업적으로 상당히 성공한 작품이다.



Reload (1997)


최고순위 : 1위
차트에 머문주 : 75주


Load 앨범이 발표된지 불과 1년 후에 발표된 작품이다.
이 앨범도 또 1위로 데뷰한다. 그리고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차트에 머무른다.
본인은 이 앨범부터 메탈리카의 음반을 구입하지 않았다. 내 취향은 아니었다.



St. Anger (2003)


최고순위 : 1위
차트에 머문주 : 23주

5년만에 발표된 음반으로 팬들의 기대속에 1위로 데뷰한다.
그러나 그 결과물은 팬들을 엄청나게 실망시켰다. 본인도 이 앨범 끝까지 들어본적이 없을정도로 실망을 했다.

차트에도 23주 머무르고 사라지고 만다.



Death Magnetic (2008)


최고순위 : 1위
차트에 머문주 : 50주

작년에 공개된 최신작이다.
그리고 전성기를 구가하는 사운드로 팬들의 환호를 받은 작품이다.
본 앨범이 1위로 데뷰함으로써 다섯앨범 연속으로 앨범차트 1위로 랭크시키는 기록을 새운다.

1년동안 차트에 머물면서 비교적 만족할만한 성적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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