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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달스냅

송도 오라카이 호텔 돌잔치 소개해요

안녕하세요. 곰달스냅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돌잔치 장소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오라카이 호텔입니다. 

송도지역에는 직계가족 돌잔치하기 좋은 장소가 많은 편입니다. 대표적인 경원재, 쉐라톤, 오크우드, 오라카이를 꼽을 수 있습니다. 한옥으로 구성된 경원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현대식 건물로 분위기는 비슷한 편입니다. 


돌잔치는 주로 19층에 위치한 레벨19 뷔페에서 진행됩니다. 상층에 위치해 있어 전망과 분위기 좋고 메뉴도 뷔페라 대중적인 편입니다. 룸이 비교적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어 10인 규모의 소규모부터 30명 이상의 꽤 많은 인원의 돌잔치도 가능합니다. 다만 인원이 많은 경우에는 홀 여러개를 써야 하기 때문에 미리 미리 예약해 놓는게 좋겠죠 ? ^^


대규모 돌잔치의 경우 2층 연회홀에서 진행되기도 합니다. 다만 사진 촬영 측면에서는 자연광 포인트가 많은 Level19에게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레벨19 뷔페는 전면이 통창으로 되어 있어요. 다만 컬러필름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색감 잡기는 까다로운 편입니다. 해가 짧은 겨울에는 낮 시간대 돌잔치를 권해드립니다. 봄에게 가을의 경우에는 해가 길기 때문에 시간대가 크게 상관없지만 드라마틱하게 해가 들어오는 저녁시간대가 사진 촬영가로서 마음이 더 가네요. ^^











돌스냅 촬영은 돌잡이 행사 및 식사 시간 1시간 30분 부터 시작합니다. 점심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저녁은 오후 4시 30분부터 촬영이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1시간 30분 내내 촬영하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컨디션과 체력이 좋은 아이들의 긴 시간동안 촬영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1시간 이상 집중력을 가지기 힘듭니다. 돌스냅 촬영에 있어서는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에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돌스냅 촬영과정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대부분 아이와 함께하는 과정을 즐거워 하십니다. 저희도 역시 한 아이의 부모라 돌스냅, 야외스냅 모두 진행했었는데요. 상당히 즐거운 기억이었습니다. ^^










이날의 주인공은 처음에 많이 낯설어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엄마 아빠가 같이 열심히 놀아주니 덩달아 신이 났던 것 같습니다. ^^





이렇게 아이의 첫번째 돌잔치는 돌잡이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송도 오라카이 호텔 돌스냅 문의는 곰달스냅 홈페이지를 통해 부탁드려요 ^^

http://gomdalsna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