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deth(메가데스) - United Abominations 불사신 같은 머스테인 메가데스 ... 메탈리카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스래쉬 메탈 밴드다. 메탈리카가 Death Magnetic 앨범을 내기 전까지는 메가데스를 훠~~~얼씬 좋아했었다. 메탈리카는 Load 부터 거의 10년간 나의 취향(지르는)과 다른 음악을 한 반면 메가데스는 꾸준히 헤비한 음악을 갈구하며 실천해 왔다.(Risk 앨범은 제외하겠다. ㅠ.ㅠ) 이런 메가데스 행보의 중심은 당연 리더인 데이브 머스테인이다. 이 앨범을 내기 전까지 머스테인의 행보를 보면 눈물겹다. 뭐 약물 중독은 늘상 들려오던 소식이었고 심심하면 바뀌는 멤버들. 그 중 마티프리드만의 탈퇴는 진짜 뼈아픈 소식이다.(난 기타리스트 중 마티프리드만을 젤 좋아한다.) 가장 결정타는 2000년대 초 왼쪽팔 신경이 심각하게 손상되면서 기타를 더이상 예전처럼 .. 더보기 이전 1 ··· 505 506 507 508 509 510 511 ··· 5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