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llica(메탈리카) - Death Magnetic 화려한 부활 보통 많은 밴드들이 전성기를 지나 내리막 길을 걷기 시작하면 좀처럼 회복을 못하고 팬들의 기억에서 잊혀져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메탈리카 역시 Load, Reload 앨범을 거치면서 이같은 길을 걷는 듯 했었다. 기존 메탈리카 팬들은 St. Anger 앨범에서 이젠 예전으로 돌아가기 힘들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었다. 나도 Load 앨범 이후 메탈리카에게 완전히 등을 돌렸었다. 2008년 들어 메탈리카가 예전 음악으로 방향을 잡는다는 소문이 간간히 들리곤 했었지만 나는 그때도 믿지 않았었다. 앨범 발매 전 The Day That Never Comes 곡이 먼저 공개되었었다. 처음 들었을 때 느낌은 '오 괘안은데 근데 One 하고 분위기가 비슷하네' 이 정도 였다. 그러나 가슴이 벌렁 벌렁 하는 정도는 아니.. 더보기 이전 1 ··· 507 508 509 510 511 512 513 5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