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17.10.19 08:06

나는 나이답지 않게 동물들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아들이랑 수족관이 가는것도 좋아한다. 나도 좋고 아들도 좋고 일석이조

그래서 몇해전 괌 여행을 갔을때 돌고래를 직접 볼 수 있다고 해서 돌핀 크루즈 상품을 구매했었는데 어이없게 보지 못했다. ㅡ.ㅡ 뭐 운이 없으면 못 볼수도 있다는게 여행사측 설명 ㅠㅠ


작년에 괌 여행을 갔을때 속는셈 치고 돌핀 크루즈를 또 갔다. 이번에는 보겠지하는 기대감에...

자 두근 두근 드디어 출발 ~~~~




이제 넓은 바다로 나왔다. 

저렇게 큰 배를 바로 옆으로 지나왔다. ㄷㄷㄷ




중간에 잠시 배를 세우고 스노쿨링을 하기도 했다. 이때 잠깐 불안했다. 이번에도 못 보는거 아냐...

다행히 스노쿨링을 마치고 다시 돌고래를 찾으러 출발했다. 





ㅋㅋ 여행사 직원이 이렇게 낚시로 물고기를 잡아주기도 했다. 

울 아들 받고 얼떨떨 잠깐 본 후에 다시 풀어주었다. 착한 울 아들 ^^




이날 파도가 엄청 심했다. 그래서 다들 멀미때문에 고생했다. 

바람쐬면 좀 나을까 싶어 이렇게 밖으로 나왔다. 


대체 돌고래는 언제 오는거야~~~





갑자기 사람들이 웅성 웅성

오 드디어 등장 난 멀리서 볼 줄 알았는데 바로 배에 착 달라붙어 수영하더라

나는 신났는데 다른 사람들은 멀미에 너무 고생해서 그런지 시큰둥 ㅋㅋㅋㅋ 울 아들조차 잠깐 신기해하고 말았다. 




이렇게 서비스샷까지 보여줬다. 

TV에서만 보던 장면인데 실제 돌고래들이 저렇게 점프를 많이한다. 찍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


드디어 야생 돌고래를 직접 보고 싶었던 소원을 풀었다. 

음 돌핀 크루즈... 한번은 볼만한데 두번 보러 가진 않을 것 같다.

Posted by 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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