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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달스냅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돌잔치, 전통 한복스냅으로 담았어요.


안녕하세요. 곰달스냅입니다. 


한파로 시작하는 한주입니다. 이번주일이 금년 들어 가장 추운 날씨인 것 같습니다. 주말 돌스냅 촬영도 날씨의 영향으로 호텔의 비중이 더욱 높아진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지금 돌잔치를 준비하시는 고객분들은 내년 봄을 대비하시고 계시죠. 자연스럽게 전통 돌잔치 스냅 문의가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누가 뭐래도 봄과 가을은 전통 돌잔치의 계절이죠 ^^


서울 지역에서 대표적인 전통 돌잔치 장소는 석파랑, 필경재 그리고 운현궁 주변 레스토랑들을 꼽을 수 있습니다. 돌잔치 진행되는 횟수로는 운현궁 주변의 미담헌이나 온유헌 등이 가장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런 장소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통 돌잔치 치루기 좋은 장소를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삼청동에 위치한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입니다.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은 이름 그래도 한옥으로 지어진 레스토랑입니다. 한국적인 건물이라 메뉴가 한식일 것 같지만 파스타, 피자 등 양식이네요 ^^ 어색하게 느낄 수 있지만 저는 참 독특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한옥은 대부분 야외 공간에서 촬영을 진행하게 됩니다. 한옥을 배경으로 한 야외 공간이 매력적인 것도 있지만 실내 촬영은 사진이 이쁘게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그런데 스미스 한옥은 실내 공간도 촬영하기 좋은 편입니다. 이것 또한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돌잔치 시간은 점심을 추천드립니다.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 저녁 시간에는 많은 일반 손님들에게 섞여 촬영을 진행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촬영하는 것을 빤히 구경하시기 때문에 가족분들 입장에서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촬영하기 상당히 힘들어 하십니다. 사진에 다른 분들이 많이 촬영되어지기도 한답니다.


그럼 곰달스냅에서 담아드린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돌스냅 보시겠습니다. 



















저희는 사전 컨셉 촬영을 돌잡이 및 식사 1시간 30분 전부터 진행하기 때문에 대부분 점심 돌잔치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촬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아쉽게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은 11시 이전에는 입장이 불가합니다. 사전 촬영이 다소 짧아진다는 점은 아쉽네요. 물론 돌잡이 및 식사를 12시 30분으로 잡으시면 기존대로 1시간 30분 사전 촬영이 가능합니다. ^^








촬영은 주로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실내외를 활용하여 촬영합니다. 물론 비가 온다면 야외 공간 촬영은 다소 제약적으로 진행됩니다. 그 밖에 주변 경복궁 돌담길에서도 촬영을 진행하곤 하지만 도보로 장소를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 컨디션이 받쳐줘야 가능한 부분입니다. 








이렇게 사전 촬영과 돌잡이를 마치고 촬영은 마무리됩니다. 

이제 식구분들과 즐거운 식사 시간이네요. 역시나 주류도 와인입니다. ^^



돌스냅 문의는 곰달스냅 홈페이지 문의게시판이나 카카오톡으로(아이디 : gomdalsnap) 부탁드려요. 

http://gomdalsna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