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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달스냅

용인 효종당 돌잔치 전통미를 담다

안녕하세요.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이 다가온 것 같네요. 연일 30도에 가까운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날씨는 더워지지만 돌스냅은 가을 시즌 예약이 한창이네요. ^^ 요즘 대부분의 돌잔치 장소가 3개월 전부터 예약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돌잔치 장소는 요즘 핫한 전통 돌잔치에 최적화된 용인 효종당입니다. 


경기 남부에도 전통 돌잔치를 할만한 장소가 많은데요 촬영 환경면에서는 효종당이 가장 좋습니다. 우선 한옥 규모가 크고 무엇보다 한 타임에 한팀만 돌잔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넓은 한옥을 한 가족만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다른 곳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장점입니다. 이런 프라이빗한 분위기는 아이 컨디션 관리에서 좋습니다. 


효종당도 3개월 전부터 장소 예약이 가능합니다. 하루에 점심, 저녁 각각 한팀씩만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습니다. 효종당에서 돌잔치를 원하신다면 예약을 서두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전통미가 가득한 효종당 돌스냅 보시겠습니다. 














한옥 돌잔치가 유행을 한 이유는 바로 한복스냅입니다. 우리나라의 전통미가 깃든 한복이 유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장소도 한옥을 많이 찾게되었습니다. 그만큼 전통 돌잔치에서 한복이 차지하는 비중은 높습니다. 


유행을 타서 그런지 최근 많은 한복 브랜드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한복은 되도록 피팅이 가능한 브랜드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디자인이 아무리 예쁘더라도 몸에 맞지 않는다면 사진에 예쁘게 나올 수 없습니다. 아이의 첫 생일을 위한 준비... 가족들이 모두 피팅을 하러 가는 것도 추억 중 하나로 남게 될거에요. 


이날 가족분들이 준비한 한복은 늘솜한복입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에 은은한 색감이 마음에 드는 브랜드네요. 













사실 한복은 재질이 미끄럽고 옷이 쉽게 흐트러지기 때문에 사진 촬영에 쉬운 복장은 아닙니다. 돌잔치 전 한복을 미리 받으셨다면 한번 입어보는 것도 당일 수월한 촬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 컨디션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색한 옷을 입고 있는데 컨디션까지 안 좋다면 어려운 촬영이 되겠네요. 촬영 전 조금이라도 아이 낮잠을 재워주세요 ^^





촬영 중 가족분들이 하나둘 도착하기 시작하네요. 많은 분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는 날이기도 하네요. ^^





아이의 돌잔치날... 부모 입장에서도 결혼식 이후로 가장 곱게 차려입는 날일거에요. 이러한 부부의 모습도 잠시 담아드렸네요. ^^






돌잔치 사회는 효종당 사장님께서 간단하게 진행해 주십니다. ^^

이렇게 아이의 첫 생일파티는 행복한 분위기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효종당 돌스냅 문의는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부탁드려요

http://gomdalsna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