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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기기 후기

컴퓨터용 스피커 브리츠 BR-2100S5 새로 장만

어제 이마트 가서 가져온 놈이다. 컴퓨터용 스피커 브리츠 BR-2100S5 

원래 사용하던 스피커가 고장나는 바람에 예상치 못한 돈이 나갔네 일렉트로 마트에서는 5만 8천원에 샀는데 설치하고나서 검색해보니 인터넷에서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더라.... 역시 물건을 사고 나서는 가격 검색을 하면 안된다 배만 아프네 ㅋㅋ




원래 사용하던 이름모를 스피커 이것도 브리츠꺼다

컴퓨터용 스피커는 브리츠가 많은가보다. 

참 별로였던 스피커 ㅋㅋㅋ



설치 완료 듀얼 모니터를 썼으면 자리가 모자랐을텐데 때마침 얼마 전에 모니터 하나가 고장나버리는 바람에 ㅠㅠ 무난히 설치 완료

아 요즘 왜 이렇게 고장나는게 많지




락, 메탈 음악을 주로 듣기 때문에 중저음이 빠방한 사운드 기기를 좋아한다. 그러려면 우퍼가 있어야 하는데 이게 은근히 공간을 많이 차지할것 같아서 고민 많이 했다. 예상대로 공간 많이 차지하지만 역시나 저음 사운드는 굿굿굿이다. 온 집안이 두두둥

왠지 위 아래집에서 쿵쿵 울릴것 같아 베이스음을 조금 줄이고 듣는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만 사운드가 좋으니 만족 만족


사실 여기저기서 많이 보이는 블루투스 스피커들도 있어 고민 많이 했다. 컴퓨터용 뿐 아니라 놀러가서도 휴대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아 보였다. 그런데 역시 가격이 발목 잡았다. 어차피 놀러가서는 음악 안 들으니 잘 했다고 스스로 위안




요건 유선 리모컨 처음에는 이렇게 있으면 편하나? 생각했는데 편하다. 엄청

저 위에 은색을 돌리면 음향 조절이다. 꽤 미세하게 조절되서 마음에 든다. 헤드폰 단자도 앞으로 나와 있어 좋다. 내가 원하는 곳에 놓을 수 있다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든다. 


최근 애플뮤직 미국계정으로 새로 시작을 해서 방대한 음악의 신세계에 빠져있는데 때마침 새로운 스피커도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