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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후기

보정동 카페거리 브런치 맛집 팬케이크 팬트리

월요일~~~~ 다들 출근하는 날이지만 우리는 주말 촬영의 피로를 푸는 날이다. 

그 와중에도 마눌님은 운동을 가심... 집에 혼자 있기 심심해 나는 카메라 청소를 받으러 갔다. 오는길에 마눌님 픽업해오는데 집에 들어가기 싫더라 그래서 오래간만에 보정동 카페거리로 향했다. 검색해서 맛있다고 하는 팬케이크 팬트리로 고고 


바로 앞에 주차 공간이 있다. 물론 꽉 차 있는 경우가 많겠지만...




실내는 대략 이렇게 아담하다. 점심 전에 갔는데도 손님이 많았다. 평일인데 이렇게 많다니 

우리가 앉고 나서는 꽉 차 버렸다. 일찍 오길 잘했네




잼있는 그림도 있네 ㅎㅎ




메뉴판을 보니 지점이 여러군데 있는 듯 하다. 




내가 주문한 것은 더 버거 스페셜...

참고로 양이 많다. 한끼 식사로 충분하고도 남는다. 

맛은 엄치 척!!!!!

버거, 야채, 계란후라이, 감자튀김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고 맛나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와이프가 주문한 것은 음.... 메뉴명이 기억이 안난다. ㅠㅠ 어쨋든 이것도 다 맛있었다. 

우리가 아침을 늦게 먹어서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맛있어서 그런데 하나 남기지 않고 다 비워버렸다. 


주문한 메뉴 2개가 다 맛있었다. 다음에 와서 다른 메뉴로 한번 먹어봐야 겠다. 종종 오기 괜찮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