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타워 돌스냅, 하모니홀에서 진행된 소규모 돌잔치 소개해드려요.

안녕하세요. 곰달스냅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돌잔치 장소는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입니다. 

수도권에서 돌잔치 장소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입니다. 돌타워라도 불릴정도입니다. ^^

엘타워는 정말 다양한 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많을 때는 한 타임에 10개 이상의 돌잔치가 치러지기도 합니다. 나날이 높아가는 인기 덕분에 현재는 옆에 스포타임 건물에 대규모 돌잔치 홀도 확장한 상태입니다. 

여러 부모님들이 돌잔치 준비하기 편하도록 체계화되어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인기가 많은 만큼 주말만 되면 건물 안은 많은 인파로 꽉 들어차게 됩니다. 그만큼 사진 촬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홀에서의 사진 촬영도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사진 촬영만 감안했을때는 2층에 위치한 코러스홀, 하모니홀, 심포니홀에 가장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편입니다. 

이날은 2층에 하모니홀에서 직계가족 중심 소규모 돌잔치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럼 곰달스냅에서 담아드린 엘타워 돌스냅 보시겠습니다. 

돌스냅 촬영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아이의 컨디션입니다. 컨디션을 좋게하기 위한 첫번째 조건은 낮잠이겠죠 ^^

그런데 낮잠을 원하는 시간에 재운다는 건 쉬운일은 아니죠 이날도 아쉽게 아이 컨디션이 그리 좋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어머님 아버님들의 노력으로 중간 중간 환한 웃음을 보여줬습니다. 

예전에는 2층 돌잔치 홀은 점심, 저녁 두 타임으로만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서 중간 3시 타임도 추가되어 안그래도 복잡한 엘타워가 더욱더 복잡해진 느낌입니다. 그래도 점심 첫 타임은 그나마 한산한 편입니다.

사전 촬영을 마치면 다시 홀로 돌아가 돌상앞에서 원판사진(가족사진)을 촬영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돌잡이 진행 후 식사 전에 모든 촬영은 마무리하게 됩니다. 

아이의 첫 생일 식구분들의 축하 속에 잘 마무리되었네요 ^^

돌스냅 문의는 곰달스냅 홈페이지로 부탁드려요 ^^

http://gomdalsna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