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에서 첫 목적지는 오다이바 ~~~
모노레일 전차? 인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다이바에 도착
도요타 차 전시장을 구경하고 비너스포트라는 쇼핑몰로 향했다.
비너스포트(Venus Port)의 가장 큰 특징은 유럽풍으로 꾸며졌다는 것이다.
천정도 하늘과 같이 꾸며져 있어 분위기를 한껏 더 살려준다.
한껏 폼을 잡은 울 와이프
분위기 좋~~다
그냥 구경하는게 심심해서 설정사진 촬영 ㅋㅋ
요거 찍을라고 울 와이프는 몇번을 뛰어야 했다. ㅋㅋ
비너스포트 중앙에 위치한 분수대이다.
여기서 관광객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다.
근데 너무 어두워서 이렇게 노이즈 작렬된 사진이 나오기 쉽다. ㅠ.ㅠ
비너스포트에는 여성의류, 각종팬시 용품, 애완동물 용품 등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이 많은 곳이다.
여긴 여러가지 카메라가 진열되어 있어 구경하러 들어갔다.
성능보다는 디자인에 중점이 맞춰진 듯한 상품들인 것 같아 구매하지는 않았다. ㅋㅋ
비너스포트안에 위치한 스티커사진 기계
사진을 촬영하고 이것저것 상황 설정이 가능하다.
사실 난 한국에서도 스티커 사진을 거의 안 찍었기 때문에 마냥 신기했다.
여길 갔다오면서 느낀건데 여성분들은 도쿄를 오면 필수 코스로 찍어놓지 않을까 한다.
그만큼 아기자기한 용품들을 많이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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