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폭스바겐 딜러한테 전화가 왔다. 차 구매 1주년 기념으로 선물을 보내줄건데 주소 확인해 달라고... 아 그러고 보니 티구안 2세대를 구매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었구나.. 주행거리는 2만이 다 되어가고 차에 문콕과 기스가 몇개 생기긴 했어도 아직 새차 같은데 벌써 1년이라니 ㅎㅎ 세월 참 빠르다. 10년 타자고 했으니 아직 9년 남았다. ㅋㅋㅋ
어제 폭스바겐에서 보내준 택배가 도착했다. 은박으로 싸여있길래 난 케익인가 싶었다.
음 박스를 보니 꽃인거 같구나
상자를 오픈해보니 진짜 꽃이다. 아하하하
예쁘긴한데 와이프랑 나는 꽃을 별로 안 좋아한다. 예쁜 쓰레기? ㅎㅎㅎ
뭐 스타벅스 카드도 보내준다고 하니 그걸 기다려봐야겠다.
폭스바겐 스티커도 보내줬다. 예전차에 스티커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어 절대 안 붙일듯하다.
같이 들어있던 화병에 세팅해보니 분위기가 화사해지고 좋긴하다.
역시 선물은 좋은 것이여 ~~~
자 2주년에는 미니쿠퍼처럼 가족 초대 캠핑? 이런거 해주세요. 폭스바겐님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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