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추천 나들이를 다녀왔다. 마지막 목적지는 구봉상 투썸플레이스였다. 그러고 보니 당일치기 나들이 갈때는 항상 마지막에 그 지역 카페를 가는것 같다 ㅎㅎ
이날 꽤나 더웠던 날이었다. 그래서 지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부터 주문했다.
여기는 전망이 참 좋다. 옆에보니 특이한 건물의 카페도 있었다.
이런곳도 있다. ㅋㅋ 바닥참 반은 뚫려있어 꽤 무섭다.
이렇게 올라간다. 나는 고소공포증이 약간 있어서 잘 서있지도 못하겠더라 우리 아들도 많이 무서워했었다.
카페 꼭대기층에 보면 저렇게 스카이워크 비슷한걸 만들어놨다.
역시 나는 무섭더라 ㄷㄷㄷ 유일하게 와이프만 안 무서워했다.
그냥 가기 아쉬워 춘천시에서 강가 산책을 갔다. 무슨 경기장 뒤쪽이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여기 와보니 근처에 강이 있다는게 참 좋은 것 같다. 경치가 너무 좋다.
이렇게 한적하게 낚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아들이 다음에는 낚시하러 꼭 오자는데.... 음.... 과연 또 올지는 모르겠다. ㅋ 내가 낚시를 너무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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